무슨 일이 있어도 길은 잃지 마라

좋을 때 너무 기뻐해서 길을 잃지 마라. 

화날 때 너무 분노해서 길 밖으로 가지 마라. 

아플 때 너무 슬퍼해서 길을 포기하지 마라. 

신날 때 너무 좋아해서 길에서 놀지 마라. 

 

김남준 목사의 책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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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다고, 화났다고, 아프다고, 신나서

길을 잃었던 기억이 있다. 

몰라서다.

어리석어서다.

절제하지 못해서다

더 깊어지지 않아서다.